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 자식 안 되겠어 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아마네 미사가 두 번째 키라로서 방송에 존재를 피력하면서 초대 키라인 라이토에게 만나자고 제안하고, 그 과정에서 수사본부는커녕 라이토도 본인만 알고 있는 [[사신(데스노트)|사신]]에 관련된 이야기를 대놓고 불어버리는 바람에 라이토마저 평정심을 잃을 정도의 상황. 라이토가 특히나 당황한 이유는, 일전에 L에게 범죄자를 이용한 실험을 통해 가로드립 메세지를 전달했는데 그 내용이 '''[[류크|"L, 그걸 알고 있는가, 사신은 사과밖에 먹지 않는다."]]'''는 일종의 도발이자 농락이었기 때문이다. 영화에선 재현되지 않았다. 그리고 라이토의 빠른 임기응변을 엿볼 수가 있는데 이에 관해서 L이 놀라 쓰러지는 장면이 이어질 때 라이토가 L을 진정시키면서 살해 능력을 지칭하는 암호가 아닐까 하면서 추리하듯이 L을 속여서 겨우 상황이 종료된다. 이후 [[오덕계]]에서는 이 대사를 인류의 보편적인 가치를 무시하기에 [[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죠|취향으로 존중해 줄 수 없는]] 것을 볼 때 사용한다. 일반적인 선에서 무마할 수 있는 것이라면 취향을 존중해 주고, 자기들 커뮤니티에서만 논다면 모르는 척해주는 게 예의겠지만, 수용소에서 굳이 기어나와서 자신의 변태엽기적인 취향을 광고하고 있다면 주저 없이... >(예시) >A : [[키잡]]도 [[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죠|취향입니다. 존중해 주시죠.]] >B : ... (이 자식, 안 되겠어. 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...) 이후 [[소노자키 미온]](또는 [[소노자키 시온|시온]])이 비슷한 소릴 하기도 했다. 말줄임표 때문에 정식 한국어판에선 '하지 않으면….'으로 번역되었지만 사실 이 표현은 "빨리 어떻게든 해야겠어.", 또는 어투를 살리자면 "빨리 어떻게든 해야..." 정도로 번역하는게 더 자연스럽다. 이에 관해선 [[번역체 문장/일본어#s-4.10|번역체 문장: ~하지 않으면(~しないと)...]] 참고. 뜻은 같지만, '~하지 않으면'이라고 번역할 경우 말하다가 마는 뉘앙스가 되기 때문이다. 그러나 이는 도치법으로 충분히 납득 가능한 수준의 구어체라고 볼 수 있다. 한국어 더빙에서는 "이 자식, 안 되겠어. 하루빨리 손을 써야지…!"로 번역되었다. 데스노트의 전성기에는 짤방으로 종종 인용되었으나, 데스노트의 유행기가 끝나면서 사용 빈도가 급격히 하락했다(아무래도 대사가 너무 길고, 그림과 덧붙이지 않으면 큰 임팩트를 줄 수 없기 때문인 듯.). 2009년 이후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고 볼 수 있지만 대사 자체는 관용구와 같이 종종 사용되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